Life History of the Endangered Cold-water Species, Ladislavia taczanowskii (Pisces: Cyprinidae) in the Jindonggyegok, Bangtaecheon (Stream)
멸종위기어류 새미 Ladislavia taczanowskii의 생활사 특징을 밝히기 위해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방태천 진동계곡에서 2020년 2월부터 12월까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지는 하천 상류부로 물이 맑고 수온이 낮으며 하상은 주로 큰돌 (boulder)과 작은돌 (cobble)로 구성되어 있었다. 동소출현종은 5회 조사한 결과 5과 7종이 채집되었으며, 우점종은 금강모치 Rhynchocypris kumgangensis (56.0%), 아우점종 새미 (34.4%)였다. 새미는 주로 바위 (rock)와 큰돌 (boulder)이 많은 여울부 (riffle)나 느린 여울부 (run)에 서식하였다. 산란이 시작되는 6월의 전장빈도분포도로 연령을 추정하면, 전장 42~69 mm는 만 1년생, 70~99 mm는 만 2년생, 100~119 mm는 만 3년생, 120~142 mm는 만 4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고, 5월부터 9월까지 급격한 성장을 보였다. 성비 (♂/♀)는 0.23이었고, 산란기의 수컷은 추성과 혼인색이 관찰되었다. 산란기는 6월부터 7월이며 (수온 17.8~22.8℃), 생식소는 전장 70 mm 이상인 만 2년생 이상부터 성숙하였다. 6월의 생식소 성숙도 (GSI)는 암컷 10.6±2.35%, 수컷 0.62±0.14%였고, 포란수는 1,602±601개, 성숙란의 크기는 1.45±0.10 mm였다. 산란장 (n=5) 크기는 가로 1.5±0.34 m, 세로 1.6±0.42 m, 넓이 1.87±0.49 ㎡이고, 유속 6.6±3.36 cm/sec, 수심은 62±9.0 cm였으며, 하상은 자갈 (42%), 잔자갈 (27%), 모래 (19%), 돌 (12%) 순으로 이루어진 곳이었다. 산란장 내에 여러 마리의 수컷이 소규모 산란장을 조성하고 세력권을 형성하였고, 수컷은 몸을 세우고 꼬리로 바닥을 파는 독특한 산란행동을 보였으며, 산란은 1 : 1로 짧게 반복적으로 진행되었다.
Authors
- Kwang-Seek Choi
- Mee-Sook Han
- Myeong-Hun Ko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Ichthyology
- Published
- 2025-05-31
- DOI
- https://doi.org/10.35399/isk.37.2.3
- Primary Topic
- Fish Ecology and Management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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