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ndscape of the Concept of the Trinity and its Ethical Issues - Focusing on Augustine’s Perspective -
본 논문은 기독교 삼위일체 개념 형성의 지형과 그것의 도덕교육적 함의를 아우구스티누스의 견해를 중심으로 다룬다. 고대 그리스 사상에서 전개된 보편과 특수 혹은 통일성과 다양성의 문제는 일(一)과 다(多)의 관계 정립을 위한 시도이다. 본고에서 다루는 삼위일체 개념 역시 일(一)과 다(多)의 관계 정립에 대한 기독교적 대응으로 간주할 수 있다. 삼위일체론을 포함한 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은 최고선으로서 행복, 행복에 이르는 덕론, 의지의 지향으로서 사랑의 질서를 다룬다는 점에서 덕윤리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아우구스티누스의 ‘사랑의 삼위일체’ 개념은 신학에서 윤리학으로의 해석 가능성을 넓혀 준다. 인간의 내면에 삼위일체의 다양한 흔적이 있으며, 이러한 삼위성의 ‘하나 됨’은 무엇보다 ‘사랑’에 의해 가능하다. 연구자는 플라톤의 에로스 개념 및 동굴의 비유를 차용하여‘사랑하는 자’, ‘사랑받는 자’, 이 둘을 결합하는 ‘사랑’으로 해명되는 사랑의 삼위일체 개념을 도덕교육이 실현되는 장(場)에서 교사와 학생, 그리고 교육적 사랑의 ‘하나 됨’이라는 교육적 함의를 논구하였다.
Authors
- Young Don Yoo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Moral & Ethics Education
- Published
- 2025-05-31
- DOI
- https://doi.org/10.18338/kojmee.2025..87.155
- Primary Topic
- Religious Studies and Spiritual Practic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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