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ionships in Rural Regions - The Application of a Framework Consisting of Egoistic, Provident, and Communal Relationships -
본 연구는 충청북도의 한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지역 주민 간, 그리고 시장 구성원 간의 관계성 유형을 분석하였다. 특히 Lee and Kim(2021)이 제안한 자기 본위적, 전망적, 공동체적 관계 유형을 활용하여 지역 사회 내 다양한 관계의 특징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인터뷰와 설문을 통한 연구 결과, 이 농촌 지역 주민들 간에는 정서적 유대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망적 및 공동체적 관계가 주로 형성되어 있었다. 시장과 상인회는 상인들의 공동체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매개체로 작용하였으며, 상인들은 시장의 발전이 이들의 생업과 삶에도 도움을 준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상인회와 상인 간, 방문객과 상인 간 관계를 통틀어 모든 유형에서 관계의 강도가 약했는데, 이는 시장의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 결과는 농촌 지역의 관계성을 다면적으로 이해하는 데 기여하며, 이론적으로는 관계성 유형이 지역 맥락에 적용되기에 유용함을 시사한다. 향후 다양한 지역 및 시장 사례를 통해 관계성 유형과 관계의 질을 더욱 심층적으로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
Authors
- Joon Young Lee
- Suh Hee Choi
- Su Ha L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Regional Geographers
- Published
- 2025-05-31
- DOI
- https://doi.org/10.26863/jkarg.2025.5.31.2.266
- Primary Topic
- Korean Urban and Social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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