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textuality of Odyssey Narrative and Popular Music in the Movie, Bringing Out the Dead
<비상근무> 속 고통과 죽음, 구원에 대한 초월적 스타일의 도식에는 세 가지 구성 요소가 병치한다. 첫째는 지루하고 진부한 일상의 세밀한 표현이고, 둘째는 결정적 행동으로 귀결되는 인간과 환경 사이의 실제적이고 잠재적인 불일치이며, 셋째는 정체, 즉 격차를 해결하지 않고 그것을 초월하는 얼어붙은 삶의 관점이다. 영화속의 록, 펑크 록, 레게, R&B/Soul, 얼터너티브 록, 두왑 등의 대중음악은 그 한 지점이 영상의 컷과 맞아떨어지거나, 그 가사가 영화 대사 사이에 들어가도록 하여 논평을 가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또 때로는 시퀀스 전체의 주제와 상호 텍스트성을 유지하면서 극적, 구조적, 상황적 아이러니를 강화한다. <비상근무>는 프랭크의 오디세이 서사와 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대중음악이 상호 관계를 통해 기호적 역할(의미 조성과 의미화)을 배당받아 분노와 저항의 시청각적 공감각을 연출한다. 이러한 연출은 여러 텍스트가 그물코들로 연결되어 열린 공간과 혼종 문화를 형성하므로 그 영화 미학의 가치와 의의가 상당하다고 여겨진다.
Authors
- Sa-Bin Shi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 Published
- 2025-05-31
- DOI
- https://doi.org/10.5392/jkca.2025.25.05.233
- Primary Topic
- Literature, Film, and Journalism Analysi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