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ng Beyond Caring: Exploring ‘Ganztagsschule’ from the Perspective of Elementary Students with Migrant Backgrounds
본 연구는 독일 전일제학교가 이주배경 학생의 사회적 역량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한다. 전일제학교는 한국의 초등 돌봄교실과 방과 후 프로그램이 통합된 형태로, 특히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가정의 아동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독일 연구에 따르면 이주배경 학생의 꾸준한 전일제학교 참여는 사회적 기술, 자아 효능감, 또래 관계 형성 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온다. 이러한 사회적 역량은 이들의 학교 적응과 장기적 사회통합에 핵심적인 요인이다. 따라서 전일제학교는 단순한 보호 공간을 넘어, 이주배경 학생이 소속감을 형성하고 다문화적 환경에서 자긍심 있게 성장할 수 있는 포괄적 교육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전일제학교의 개념과 특징을 살펴보고, 이주배경 학생 비율이 높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구성, 인력 체계, 언어지원 구조 등을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이주배경 학생의 관점에서 한국 초등 돌봄교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언하고자 한다.
Authors
- Soo-Ja Rhi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Contemparary Society and Multiculture
- Published
- 2025-05-31
- DOI
- https://doi.org/10.35281/cms.2025.05.15.2.167
- Primary Topic
- Sociology and Education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