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n eSports Fandom Scale: A Serious Leisure Perspective

본 연구는 e스포츠 팬덤을 진지한 여가(Serious Leisure) 관점에서 개념화하고, 그 다차원적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유효한 측정 척도를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 스포츠 팬덤 연구는 전통 스포츠와 수동적인 소비 행태에 주로 초점을 맞추어 왔으며, 이는 디지털 기반의 e스포츠 팬덤이 지닌 참여성, 정체성 중심성, 공동체 지향성 등을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Stebbins(1992)의 진지한 여가 이론과 Trail and James(2001)의 스포츠 소비 동기 이론(MSSC)을 바탕으로, e스포츠 팬덤의 복합적 참여 특성을 포착할 수 있는 새로운 척도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5년 이상 LCK 팬으로 활동하고 2023년 롤드컵을 현장에서 관람한 성인을 대상으로 표적집단면접(FGI)을 실시하였다. 도출된 질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비문항을 구성한 후, 탐색적 요인분석(EFA)을 통해 ‘실감의 가치’, ‘즐거움’, ‘몰입과 열정’, ‘소통과 현장감’, ‘팬 소속감’ 등 5개 요인, 총 22문항을 도출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SFQ 기반의 단일차원적 팬덤 측정 도구의 한계를 보완하고, e스포츠 팬덤의 자발성, 공동체성, 정체성 형성 과정을 다차원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이론적 틀이 제시되었다. 또한, 진지한 여가의 특성과 이론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됨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팬덤 형성과정에 대한 구조적 검증 연구로 확장할 수 있는 이론적·실증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나아가 본 연구는 e스포츠 팬덤 연구를 넘어, 관광 분야의 실증적 분석에도 활용 가능한 기초자료로서의 의의를 지닌다.

Authors

Publication Details

Journal
Journal of Tourism Enhancement
Published
2025-05-31
DOI
https://doi.org/10.35498/kotes.2025.13.2.147
Primary Topic
Education and Learning Interventions
Type
article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0.00
Controls
|||
ALL TIME
JAN
FEB
MAR
APR
MAY
JUN
JUL
AUG
SEP
OCT
article

A Study on the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n eSports Fandom Scale: A Serious Leisure Perspective

Dawoon Jeong
Journal of Tourism Enhancement
Education and Learning Interventions
article

A Study on the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n eSports Fandom Scale: A Serious Leisure Perspective

Dawoon Jeong
article en

Abstract

본 연구는 e스포츠 팬덤을 진지한 여가(Serious Leisure) 관점에서 개념화하고, 그 다차원적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유효한 측정 척도를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 스포츠 팬덤 연구는 전통 스포츠와 수동적인 소비 행태에 주로 초점을 맞추어 왔으며, 이는 디지털 기반의 e스포츠 팬덤이 지닌 참여성, 정체성 중심성, 공동체 지향성 등을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Stebbins(1992)의 진지한 여가 이론과 Trail and James(2001)의 스포츠 소비 동기 이론(MSSC)을 바탕으로, e스포츠 팬덤의 복합적 참여 특성을 포착할 수 있는 새로운 척도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5년 이상 LCK 팬으로 활동하고 2023년 롤드컵을 현장에서 관람한 성인을 대상으로 표적집단면접(FGI)을 실시하였다. 도출된 질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비문항을 구성한 후, 탐색적 요인분석(EFA)을 통해 ‘실감의 가치’, ‘즐거움’, ‘몰입과 열정’, ‘소통과 현장감’, ‘팬 소속감’ 등 5개 요인, 총 22문항을 도출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SFQ 기반의 단일차원적 팬덤 측정 도구의 한계를 보완하고, e스포츠 팬덤의 자발성, 공동체성, 정체성 형성 과정을 다차원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이론적 틀이 제시되었다. 또한, 진지한 여가의 특성과 이론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됨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팬덤 형성과정에 대한 구조적 검증 연구로 확장할 수 있는 이론적·실증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나아가 본 연구는 e스포츠 팬덤 연구를 넘어, 관광 분야의 실증적 분석에도 활용 가능한 기초자료로서의 의의를 지닌다.

Journal of Tourism EnhancementVol. 13(2)
Openalex Percentile: Top 82%
Education and Learning Interventions
AI Navigator

Ask Laika to Summarize, Analyze, and Connect papers live on the map.

Summarize Papers & Methodologies

Extract key findings, datasets, and comparative methods across publications.

Benchmark Rankings & Visual Analytics

Rank top research institutions, authors, funders, topics, and journals by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FWCI) and paper volume with instant charts.

Connect Distant Disciplines

Bridge topological clusters on the map to find hidden collaborative inters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