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nnecting between Psychology and Theology on Self - Focused on Kohut’s Cohesive Self and Tillich’s Centered Self -
‘자기’(Self)라는 용어는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가 처음 사용하였다. 이 자기라는 심리체계는 내면의 다양한 구성 요소, 특성 그리고 정체성등을 담는 그릇이 다. 한편, 하인츠 코헛(Heinz Kohut)에 따르면, 건강한 자기를 가지게 되면 심리적으 로 건강하게 되고, 건강하지 않은 자기를 가지게 되면 심리적으로 병리적인 상태로 이끈다. 따라서 코헛은 삶의 고난을 겪을 때에 안정감을 잃지 않는 것은 강한 응집적 자기를 경험하는 이가 있기 때문이고, 반대로 삶의 어려움을 겪을때에 낙심으로 이끄 는 건강하지 못한 자기애적 자기를 경험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두 자기의 차이는 자기안에서 건강한 자기대상 경험을 통하여 심리적 안정과 지지 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달려있다. 폴 틸리히(Paul Tillich)는 심리적 건강과 관련해서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고 말한다. 각각 존재의 근원인 하나님과 소 외된 채로 대중문화에 휩쓸려 자신만의 본래성을 추구하지 못하고 획일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간과 존재의 근원인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중심된 자 기’(centered ego)가 활성화되어 타인과 구분된 자신만의 본래성을 추구하는 인간이 있다고 말한다. 필자는 코헛의 응집적 자기와 틸리히의 중심된 자기가 자기대상의 경험을 통한 건강한 자기를 강조한다는 데에서 의미가 연결된다고 본다. 그리고 목회상 담적 관점에서 목회상담가는 내담자가 중심된 자기의 경험을 자기대상으로 활용하도 록 돕기 위해서, “존재의 근원인 하나님과의 지속적 만남을 돕기”, “유한한 삶 속에서 한계와 모자람을 수용하도록 돕기” 그리고 “모호함속에서 창조적 용기를 발휘하도록 이끌기”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Authors
- Tai-Hyoung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ology and praxis
- Published
- 2025-05-30
- DOI
- https://doi.org/10.14387/jkspth.2025.94.193
- Primary Topic
- Religion, Spirituality, and Psycholog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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