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p J. Spener’s ‘Theoretical Arguments’ and ‘Practical Arguments’ on Piety, and Present Implications in the Korean Pastoral Field
본고의 연구 목적은 필립 제이콥 슈페너(Philipp J. Spener)의 경건에 관하여 ‘이론 적 논증’과 ‘실천적 논증’, 그리고 한국교회 목회현장에서의 현재적 함의를 분석하려는 데 두었다. 슈페너는 경건주의를 태동시킨 가장 뛰어난 선구자였으며, 경건주의는 종 교개혁 이후에 교회의 갱신을 모색했던 제2의 종교개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연구 에서는 슈페너의 경건을 논증하기 위한 자료들로서 그의 저작 “경건한 요망(소 망)”(1675), “영적 제사장”(1677), “신학연구를 방해하는 것들에 관하여”(1680), “유익하 며 필요한 성경읽기”(1694), “그리스도의 수난에 대한 묵상”, “인종(忍從)”,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그리스도인의 기쁨” 등을 중심으로 분석했다. 본 연구자는 슈페너 의 경건논증에 나타난 핵심적인 사상들과 논점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숙고했다. 첫 째, 거시적인 틀에서 슈페너의 경건에 관한 이론적 논증에 나타난 논지들로서 ‘소명의 식의 고취’, ‘인격적 교육’, ‘신비신학의 유용성’, ‘그리스도인의 고난의 신학’ 등의 주제 들을 설정하여 분석했다. 둘째, 슈페너의 경건에 관한 실천적 논증에 나타난 논지들로 서 ‘온 가족(부모와 자녀들)의 경건 실천’, ‘성경읽기와 탐구’, ‘지식과 실천의 일치’, ‘실천의 장(場)으로 인도하는 성경과 성령의 사역’ 등의 주제들을 설정하여 분석했다. 셋 째, 본 연구자는 본 연구에서 고찰한 논지들을 중심으로 오늘날 한국 그리스도인들에 게 ‘신학생들의 소명의식 확인 및 관리’, ‘실천적 삶 지도’, ‘인격적 교육’, ‘고난의 신 학’, ‘이타주의와 헌신’, ‘가정 중심의 목회’, ‘성경교육과 강해설교’, ‘큐티(묵상의 시간)’, ‘목회자들과 성도들 사이의 소통’, ‘성령을 의지하는 기도’, ‘신비적 영성과 영성 훈련’, ‘성실한 설교 준비’, ‘기독교 윤리의식’ 등 실천적 함의를 제시했다. 슈페너의 저작들에 진술된 의미 있는 논지들을 고려하여 향후 그의 문헌들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주제들 로 외연(外延)함으로써 목회철학, 선교관, 기독교 직업윤리, 기독교윤리관, 다양한 교 리 이해, 기독교 지도자 교육, 신앙훈련, 경건과 성화, 신비주의, 기도, 이타주의, 기독 교교육 실천 등 여러 방면의 연구로 확장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Authors
- Su-Kang Ah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ology and praxis
- Published
- 2025-05-30
- DOI
- https://doi.org/10.14387/jkspth.2025.94.977
- Primary Topic
- Religious Studies and Spiritual Practic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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