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Conditions for Establishing Regional Branches of National Museums : A Comparative Case Analysis
최근 지역에서는 국립문화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이후 대전관 건립이 예정됨에 따라 많은 지자체에서 국립미술관의 지역분관에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외부효과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정치적 요구가 많은 것에 비해, 국립미술관의 지역분관을 건립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조건은 무엇일지에 대한 고찰은 부족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지역분관에 기대하는 뮤지엄 건립에 따른 외부효과에 대한 논의의 특징과 지역문화정책 차원에서 이루어진 뮤지엄 분관 정책 흐름을 살펴보며 지역분관에 대한 담론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또한 다양한 운 영형태의 분관을 운영하고 있는 영국 빅토리아앤알버트 박물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랑스, 프랑스 아비뇽 안의 루 브르 사례를 분석하여, 분관을 어떤 목적으로 건립을 결정하고 운영구조를 선택하는지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세 기관은 지역문화향유권 강화를 위한 목적, 본관의 기능 강화를 위한 목적, 본관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목적 등에서 추진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각 목적에 따라 상이한 운영형태를 선택하고 있었다. 이는 향후 국립뮤지엄의 지역분관 추진 목적 및 추진 방식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Authors
- Helen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2-1937-354X)
- Hyeonyoung Ju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Munhwa yesul gyeong-yeonghak yeon-gu/Munhwa yesul gyeongyeonghak yeongu
- Published
- 2025-04-30
- DOI
- https://doi.org/10.15333/acm.2025.04.30.9
- Primary Topic
- Educational Systems and Polic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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