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alization vs Normalization : The Use of Digital Media by Candidates in the General Election for the 22<sup>nd</sup> National Assembly in South Korea
본 연구는 디지털 미디어와 정치 커뮤니케이션의 관계 탐색을 위해 평준화(equalization)와 정상화(normalization) 논쟁을 바탕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의 디지털 미디어 활용을 분석했다. 이를 위해 후보자들의 선거구 및 정치적 특성과 디지털 미디어 채택 간의 관계를 통계적으로 검증했다. 분석 결과, 여당 후보는 야당 후보에 비해 디지털 미디어 활용에 소극적인 경향을 보였다. 또한, 주요 정당 소속 후보, 현직 의원, 그리고 정치 경험이 풍부한 후보일수록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플랫폼 채택에서도 유사한 경향이 확인되었으며, 특히 이용률이 높은 플랫폼일수록 정상화 현상이 더욱 두드러졌다. 이러한 결과는 레거시 미디어를 중심으로 형성된 정치 커뮤니케이션의 불평등이 온라인에서도 재생산된다는 정상화 가설을 뒷받침한다. 연구 결과는 또한 정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디지털 미디어가 초기에는 레거시 미디어의 대체재 성격을 보였으나, 점차 확산하면서 보완재로 성격이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Authors
- Cheonsoo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1-6209-9745)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Communication & Information
- Published
- 2025-04-24
- DOI
- https://doi.org/10.46407/kjci.2025.04.130.57
- Primary Topic
- Social Media and Politic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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