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al Messages of Church Music in the War Period: A Study of the Works by Heinrich Schütz and the Thirty Years’ War
본 연구는 30년 전쟁 동안 하인리히 쉬츠의 교회음악이 프로테스탄트 세력의 정치적인 입장을 어떻게 대변하였는지를 탐구한다. 쉬츠는 작센의 선제후 요한 게오르그 1세의 궁정음악가이자 루터교회를 대표하는 독일 음악가로서 활동했다. 요한 게오르그는 전쟁 초반에는 황제 및 가톨릭 진영과의 평화가 유지되기를 바라는 입장을 취하였고, 쉬츠의 음악은 동맹을 바탕으로 한 평화를 간구한다. 그러나 페르디난트 2세가 독단적으로 프로테스탄트 세력을 억압하자, 요한 게오르그는 황제의 가톨릭 군에 맞서게 된다. 브라이텐펠트 전투 이후 작곡된 쉬츠의 작품은 가톨릭군의 핍박을 다루며 전쟁에 대한 프로테스탄트 진영의 대의를 선전한다. 페르디난트 2세와 요한 게오르그는 1635년 프라하 평화 조약을 통해 전쟁을 끝내고자 하지만, 이미 영토 전쟁으로 변질된 30년 전쟁은 1648년 베스트팔렌 평화 조약에 이르러서야 종식된다. 30년 전쟁이 종교적인 명분을 잃어가자, 쉬츠의 교회음악에서 정치적인 메시지는 사라진다.
Authors
- Y. T. Cha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Christian Studies
- Published
- 2025-04-21
- DOI
- https://doi.org/10.18708/kjcs.2025.4.136.1.137
- Primary Topic
- Reformation and Early Modern Christianit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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