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evaluating the Direction of Biophilic Design through the Understanding of the Concept of Biophilia
현대 사회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 단절로 인해 환경 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바이오필리아와 이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필릭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바이오필릭 디자인은 인간 중심적 관점에 치우쳐 자연의 내재적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자연을 도구적 수단으로 간주하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본 연구는 바이오필리아 개념의 본질적 의미와 철학적 기반을 탐구하여, 바이오필릭 디자인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생태 미학을 수용한 지속가능한 디자인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주요 학자들의 문헌을 분석하여 바이오필리아 개념을 생태철학과 연계해 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필릭 디자인과 생태미학의 통합적 접근을 논의하였다. 연구 결과, 바이오필리아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회복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철학적 기반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생태미학을 수용한 디자인은 자연의 내재적 가치를 강조하며, 자연의 동적 특성과 생태계의 다양성을 반영해 바이오필릭 디자인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음을 밝혔다. 본 연구는 바이오필릭 디자인이 단순한 자연 모방을 넘어 생태적 메시지를 담아 지속가능한 디자인으로 발전해야 함을 제언하며, 향후 생태미학적 접근에 기반한 구체적 적용과 실증적 연구의 이론적 기초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Authors
- Wang Mo Ha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Cultural Product & Design
- Published
- 2024-12-30
- DOI
- https://doi.org/10.18555/kicpd.2024.79.020
- Primary Topic
- Digital Media and Visual Ar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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