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Spread and Application of Neuro-Diversity in Disability Special Education
이제까지 정서장애, 정신질환과 같은 문제는 개인적인 문제이거나 임상학적 영역으로만 인식되어 왔다. 그 러나 현대 사회의 복잡화, 고도화로 인해 모든 구성원이 뇌에 문제성을 가지고 있다. 주의력 결핍, 경계성 지 능, 분노조절 장애 등 다양한 정서장애와 질환을 겪고 있으나, 이런 단편적인 현상만으로 그 사람을 정신질환 자로 치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신체장애와 달리 정신장애는 무형의 영역으로 이를 인식하고, 사회적으 로 수용하기에는 현실적 한계가 존재한다. 이러한 현상을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볼 때, 장애, 질환의 관점이 아 니라 상호 뇌의 구조와 작동원리가 다르다는 관점이 존재한다. 이를 ‘신경다양성(Neuro-Diversity)’이라고 하며, 해외에서는 생물학적 뇌의 차이를 인정하고 포용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예를 들면 아동의 주 의력결핍장애는 뇌 발달 속도의 차이에 기인한 바가 크며, 이를 위해서 교육적으로 맞춤형 제도를 운영하고 있 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신경다양성에 대한 개념이 알려진 지 오래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현실 교육현장과 사회에서는 신경다양성으로 인한 여러 문제가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현재 신 경다양성을 위한 국가적 법정책과 제도를 킹던의 정책흐름 모형(MSF)을 통해서 분석하였다. 그리고 분석결과 에 따라 법률적, 윤리적으로 쟁점이 될 수 있는 사항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마지막으로 향후 우리 사회가 신경 다양성을 확산시키고, 또한 그 과정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정체성, 고유가치 확보를 위해 보다 폭넓은 윤리 패 러다임과 신경과학에 기반 한 제도적 수립과 이행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Authors
- Tae-Woo Ka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Edutainment
- Published
- 2025-03-30
- DOI
- https://doi.org/10.36237/koedus.7.1.19
- Primary Topic
- Psychology of Development and Education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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