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Meaning of Children’s Work Perceived by Mothers of Young Adults With Severe Developmental Disabilities
본 연구는 중증 발달장애 청년의 일자리 참여가 가지는 의미를 어머니들의 시각에서 현상학적 방법으로 탐구하였다. O시의 정부 재정 장애인 일자리의 복지 일자리에 참여하는 중증발달장애 청년의 어머니 5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이 복지 일자리는 부모단체가 위탁 운영하며, 중증 발달장애 청년을 고용하고 있다. 능력 부족과 업무 부적합, 업무 성과 등의 현실적인 이유로 중증 발달장애 청년들의 취업이 어려웠으나 어머니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갈 곳 없는 자녀를 돌보기 위해 자녀의 취업을 위한 개입과 노력을 진행하였다. 이에 따라, 어머니들은 시청과 협력하여 중증 발달장애 자녀에게 적합하도록 일자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함께 일에 참여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어머니들은 자녀가 직업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들을 확인하고 경험하였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는 중증 발달장애인의 일에 대한 의미 구조를 중증장애인 취업은 생각할 수 없음, 사회적 돌봄의 부재로 인한 취업 선택, 자녀와 함께 하는 일자리 만들기, 일을 통한 자녀의 성장을 체감이라는 4가지 키워드로 정리하였다. 본 연구는 중증 발달장애 청년의 일의 의미를 어머니들의 경험을 통해 조명하고, 이들의 노력이 어떻게 취업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의사소통이 어렵고 타인의 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이어도 주어진 직업 환경에 따라 적응할 수 있고 성장한다는 점을 시사해 주고 있다.
Authors
- Myong Hee Yang
- Yoon Hee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SPECIAL EDUCATION & REHABILITATION SCIENCE
- Published
- 2025-03-30
- DOI
- https://doi.org/10.23944/jsers.2025.03.64.1.5
- Primary Topic
- Family and Disability Support Researc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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