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Transformative Aspects of the Reclusive Yijing in Garden Relocations: Focusing on Wang Wei
意境은 “境界”라 불리기도 하며, 미학 핵심 범주 중 하나로 “情景交融”을 기본 함의로 한 주체와 객체의 융합을 통해 전체적 예술적 함의를 복합적이면서도 입체적으로 풍부하게 만들어낸다. 본 연구는 唐代 산수시의 대표인 왕유 역시 전 생애에 걸쳐 淇水, 嵩山, 終南別業, 輞川別業이란 각기 다른 공간의 景과 왕유 내면 禪적 성취[情]가 깊어짐에 따라 투영된 의경 역시 시기별 차이가 나타난다. 왕유의 은일은 세상을 등지고 모든 세간의 인연을 끊어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半隱半官이란 형태로 비록 육체는 세간에 머물러 있지만, 그의 심중은 늘 禪定을 지향한다. 이는 왕유의 園林移居에 따른 은일 의경 양상에서도 나타나는데, 心身의 靜養處로서 淇水 은일을 거쳐 隨緣自在의 嵩山 은일로 한층 더 나아가며, 終南別業과 輞川別業은 이미 物我一體, 坐忘의 경지인 滿目靑山의 의경을 이루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Authors
- S.E. Park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Chinese Studies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35982/jcs.111.5
- Primary Topic
- Korean Urban and Social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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