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mantic Classification of Connective Endings in Korean Dictionaries
본고는 사전 속 연결어미의 뜻풀이를 검토하여 어떤 의미 표찰이 어떤 체계를 이루고 있는지, 그리고 추가되거나 대체되거나 삭제될 만한 의미 표찰이 없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논의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원인, 이유, 근거, 까닭, 동기의 의미 표찰은 원인, 이유로 충분하며 원인과 이유는 시간 속에 존재하는 사건과 믿음의 대상으로 구분한다. 둘째, 시간과 관련하여 제시된 선후, 계기, 잇따라 일어남은 계기로 대표하고 목적 의미와 관련된 의도, 욕망은 목적으로 대체한다. 셋째, 양보는 가정+대조, 인정+대조의 복합 의미로 기술한다. 넷째, 대립, 반대, 맞섬, 상반, 서로 다름으로 기술된 어미들은 대조로 대표하고 그 뒤에 세부적인 뜻풀이를 덧붙이는 방식을 취한다. 다섯째, 대분류에 첨가를 상정하여 나열, 대조, 추가, 부연을 포함시킨다. 여섯째, 선택은 병렬적 선택과 종속적 선택으로 나누고 전자에는 선택의 표찰을, 후자에는 비교+제안의 복합 표찰을 부여한다. 일곱째, 대분류에 배경과 방식을 추가한다.
Authors
- Dong Hoon Lim (ORCID: https://orcid.org/0000-0002-7186-4522)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Humanities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31310/hum.096.03
- Primary Topic
- Lexicography and Language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