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Climate Change and Human-Environment Interaction Through Olafur Eliasson’s Art
본 연구는 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의 예술 작품을 통해 기후변화와 인간-환경 상호작용을 시각적으로 탐구하는 방식을 고찰한다. 특히, 설치미술의 특성과 관객 참여 방식을 중심으로, 엘리아슨 의 작품이 환경 문제를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체험을 통해 전달하며, 관객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분석한다. 이를 위해 티모시 모턴(Timothy Morton)의 ‘어두운 생태학(Dark Ecology)’ 이론을 바탕으로, 예술이 인간과 자연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드러내고, 기후 위기에 대한 공감과 경각심을 형성하는 방식을 살펴본다. 본 연구는 엘리아슨의 대표 작품들을 세 가지 측면에서 분석한다. 첫째, 기후변화의 시각적 표현을 통해 빙하의 소멸과 기상 현상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재현하는 작품들을 검토한다. 둘째, 인간-환경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관람자가 자연과의 관계를 체험적으로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예술적 전략을 탐색한다. 셋째, 지속 가능성과 에너지 문제를 다루는 프로젝트를 분석하여, 예술이 재생 가능 에너지, 재활용, 건축적 에너지 효율성과 같은 환경적 이슈에 대해 어떠한 통찰을 제공하는 지 고찰한다. 연구 결과, 엘리아슨의 작품들은 기후변화라는 추상적 개념을 감각적·체험적 방식으로 전달하여 관객의 공감을 유도하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예술이 인간과 환경의 복합적 얽힘을 시각적으로 구현하여, 관객이 자연 및 자원 소비에 대한 책임을 재고하도록 돕는 강력한 매개체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예술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공공 담론 형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환경 예술의 확장 가능성과 다양한 예술가들의 기후변화 관련 작업에 대한 비교 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Authors
- Youngrai Si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Europe Culture Arts Association
- Published
- 2025-03-30
- DOI
- https://doi.org/10.26854/jeca.2025.16.1.163
- Primary Topic
- Urban Green Space and Healt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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