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s of Government Policy and High Cost of Inputs on Corporate Environmental Innovation and Contribution to Environmental Protection
본 연구는 기후변화 관련 정부정책과 투입요소의 고비용 요인이 기업의 환경혁신과 환경혁신을 통한 환경보호 기여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수요견인론, 기술혁신론 등의 이론에 기반하여 가설을 설정하였으며,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의 한국기업혁신조사 데이터를 대상으로 성향점수매칭(propensity score matching) 분석방법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정부의 기후변화 정책과 투입요소 고비용 요인의 영향을 받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기업의 환경혁신 도입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대체제 교체, 재생에너지원 대체, 자재 재활용과 같이 세부적인 환경혁신으로 구분한 분석결과에도 동일하였다. 반면, 시장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투입요소의 고비용 요인은 재생에너지원 대체, 자재재활용과 같은 환경혁신 도입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환경보호 기여도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즉, 기업이 생산 단가 절감 및 이윤추구를 위해 재생에너지원 대체, 자재 재활용과 같은 환경혁신을 도입하지만, 이러한 환경혁신 도입을 위해 환경보호 기여도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부의 기후변화 정책이다. 본 연구는 환경혁신 도입뿐만 아니라 환경보호 기여도까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투입요소의 비용 측면이 아닌 정부의 기후변화 정책이라는 점을 도출한 의의가 있다.
Authors
- Seung Hui Ha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SOCIETY AND PUBLIC ADMINISTRACTION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53865/kspa.2025.2.35.4.183
- Primary Topic
-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in Busines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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