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aborative Governance and Teacher’s Job Satisfaction: the Moderating Impact of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지역사회 및 공동생산자와의 협력은 점차 공공조직에게 필수적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협력적 거버넌스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많은 연구들이 외부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구성이 조직성과에 가져오는 긍정적인 효과에 주목하고 있지만, 이러한 변화가 공공교육에 있어 일선관료에 해당하는 교사의 사기와 직무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가져오는지에 대한 분석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 연구는 교원의 사기저하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한국의 교육현장에서, 늘어나고 있는 외부협력이 교직 구성원의 직무만족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특히, 이러한 관계성이 국공립 학교와 사립학교에서 다르게 나타나는지, 또 도시와 교외지역에 위치한 학교에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지 탐색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학교와 지역사회 및 학부모로 대표되는 외부 인사와의 협력은 대체로 교원의 직무만족과 긍정적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만 사립학교에서 일정 조건 하에 부정적으로 연결되는 사례가 있었으며,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는 경우에도 학교 특성에 따라 다른 예측이 나타날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외부협력이 모든 구성원에게 일정한 정도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며, 조직 특성 등 상황적 조건에 따라 다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알려준다.
Authors
- Seonhwa Cha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SOCIETY AND PUBLIC ADMINISTRACTION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53865/kspa.2025.2.35.4.209
- Primary Topic
- Education and Learning Intervention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