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Symbol of Flowers and Women: Focused on the Myth and Art

신화와 예술은 인간의 정서적 영역을 담당하는 문화영역으로, 이러한 신화와 예술의 가장 큰 뮤즈는 꽃과 여성이었다. 꽃은 여성에, 여성은 꽃에 종종 비유되면서 상호 불가분의 관계처럼 인식된다. 실제로 일상에서 꽃꽂이, 화초 가꾸기 등 꽃을 활용한 많은 활동이 여성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생물학적으로도 꽃과 여성은 후세를 생산하여 종의 유지에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오늘날에도 문화예술의 많은 모티브는 꽃과 여성에서 얻고 있다. 이는 꽃과 여성이 지닌 미적가치와 다양한 상징적 가치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꽃과 여성을 주제로 한 문화 활동이 종종 여성성으로 인식되면서 문화적 깊이가 낮게 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오늘날에도 다양한 문화와 예술 속에서 모티브가 되는 꽃과 여성의 그 의미와 가치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꽃과 여성이 신화와 예술에서 유사한 상징적 체계로서 주요 모티브가 되었음에 주목하고, 신화와 예술을 중심으로 꽃과 여성에 관계된 의미와 그 상호 상징성 고찰을 통해 예술적 주체로서의 꽃과 여성의 의미규명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범위는 꽃과 여성의 상징성이 신화와 예술 가운데 맥락적으로 연결되어 그 의미성 도출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논의를 전개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으로는 먼저 신화와 예술의 상호 상징체계 고찰을 통해 해석적 근거를 마련하고 신화와 예술에서 꽃과 여성과 관련된 상징적 의미 해석을 시도한다. 이를 토대로 꽃과 여성의 상징성 기반에 따른 재현적 해석적 시각을 제시하고 예술적 가치의 위상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꽃과 여성은 다양한 사회문화적 공진화와 함께 한 상징적 의미 창출의 보고로서 꽃과 여성의 상징성은 꽃문화의 보편적 상징체계로서 인정할 수 있다. 둘째, 예술의 주체적 표현의 궁극적 실현에는 내면의 성찰로부터 수용과 의미의 재구조화를 통해 삶과 정신이 하나로 합일된 삶의 보편성 획득의 예술적 승화의 단계가 있음을 밝혔다. 셋째, 신화적 상징성은 종교와 예술을 넘어 삶의 궁극적 출발점으로서 어떤 신화를 내면화하는가는 곧 삶의 방향과 목표 설정의 토대가 될 수 있다. 차후 본 연구의 결과가 꽃과 여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환기시킴으로써 화예 미학 연구의 토대가 되기를 기대하고자 한다.

Authors

Publication Details

Journal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loral Art & Design
Published
2025-02-28
DOI
https://doi.org/10.52706/ksfad.52.5
Primary Topic
Consumer Perception and Purchasing Behavior
Type
article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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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A Study on the Symbol of Flowers and Women: Focused on the Myth and Art

Mi Hyang Le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loral Art & Design
Consumer Perception and Purchasing Behavior
article

A Study on the Symbol of Flowers and Women: Focused on the Myth and Art

Mi Hyang Lee
article en

Abstract

신화와 예술은 인간의 정서적 영역을 담당하는 문화영역으로, 이러한 신화와 예술의 가장 큰 뮤즈는 꽃과 여성이었다. 꽃은 여성에, 여성은 꽃에 종종 비유되면서 상호 불가분의 관계처럼 인식된다. 실제로 일상에서 꽃꽂이, 화초 가꾸기 등 꽃을 활용한 많은 활동이 여성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생물학적으로도 꽃과 여성은 후세를 생산하여 종의 유지에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오늘날에도 문화예술의 많은 모티브는 꽃과 여성에서 얻고 있다. 이는 꽃과 여성이 지닌 미적가치와 다양한 상징적 가치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꽃과 여성을 주제로 한 문화 활동이 종종 여성성으로 인식되면서 문화적 깊이가 낮게 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오늘날에도 다양한 문화와 예술 속에서 모티브가 되는 꽃과 여성의 그 의미와 가치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꽃과 여성이 신화와 예술에서 유사한 상징적 체계로서 주요 모티브가 되었음에 주목하고, 신화와 예술을 중심으로 꽃과 여성에 관계된 의미와 그 상호 상징성 고찰을 통해 예술적 주체로서의 꽃과 여성의 의미규명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범위는 꽃과 여성의 상징성이 신화와 예술 가운데 맥락적으로 연결되어 그 의미성 도출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논의를 전개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으로는 먼저 신화와 예술의 상호 상징체계 고찰을 통해 해석적 근거를 마련하고 신화와 예술에서 꽃과 여성과 관련된 상징적 의미 해석을 시도한다. 이를 토대로 꽃과 여성의 상징성 기반에 따른 재현적 해석적 시각을 제시하고 예술적 가치의 위상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꽃과 여성은 다양한 사회문화적 공진화와 함께 한 상징적 의미 창출의 보고로서 꽃과 여성의 상징성은 꽃문화의 보편적 상징체계로서 인정할 수 있다. 둘째, 예술의 주체적 표현의 궁극적 실현에는 내면의 성찰로부터 수용과 의미의 재구조화를 통해 삶과 정신이 하나로 합일된 삶의 보편성 획득의 예술적 승화의 단계가 있음을 밝혔다. 셋째, 신화적 상징성은 종교와 예술을 넘어 삶의 궁극적 출발점으로서 어떤 신화를 내면화하는가는 곧 삶의 방향과 목표 설정의 토대가 될 수 있다. 차후 본 연구의 결과가 꽃과 여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환기시킴으로써 화예 미학 연구의 토대가 되기를 기대하고자 한다.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loral Art & DesignVol. 52(0)
Gender equality
Openalex Percentile: Top 93%
Consumer Perception and Purchasing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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