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orpho-semantic and Etymological Analysis on Lexical Pseudo-Anglicisms in Japanese
본고는 필자가 작성한 529개의 복합어 일제영어(和製英語) 리스트를 바탕으로 일제영어를 형태 · 의미론 및 어원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주요부 구조의 분석을 통해 일제영어에는 기존의 복합어에는 존재하지 않는 좌측 주요부 구조의 복합어와 가역 구조의 복합어가 존재함을 지적하였고, 이러한 현상이 영어의 통사 구조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br/> 또 주요부가 없는 복합어(외심 복합어)도 다수 존재하며, 그 의미의 환유적 변화 중 많은 부분이 추측하기 어렵고, 일제영어 복합어에 의미 해석의 유연성이 인정된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형태· 의미론적 유형 분석을 통해 일제영어 복합어에는 다양한 형태적 유형이 나타나는 한편, 복합어로서의 특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며, 일제영어 복합어의 대다수가 일본어 복합어의 규칙성을 따르는 형태로 형성되었음이 밝혀졌다. 아울러 원어와의 형태적 유사성을 기반으로 한 어원적 분석을 통해, 일제영어 복합어는 영어에 존재하지 않는 개념을 표현하기 위해 형성된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 드러났다.<br/> 한편, 원어와 형태적 유사성이 인정되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원어의 의미적 명확성을 높이기 위해 치환이 이루어진 단어가 많을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Authors
- Keisuke Imamura (ORCID: https://orcid.org/0009-0007-7206-9989)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Published
- 2025-03-28
- DOI
- https://doi.org/10.14817/jlak.2025.83.147
- Primary Topic
- Linguistics, Language Diversity, and Identit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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