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nalysis of Combat Styles of Ancient Infantry vs. Cataph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중무장한 카타프락트가 적에게 돌격하는 충돌 전술을 사용했는지에 관한 논란을 해명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연구 방법은 사료를 기반으로 카타프락트의 전투 사례를 통해 전장에서의 상황을 밝히는 것이다. 첫 번째 연구 결과는 보병과의 대형 전투 과정에서 카타프락트가 보병 대형의 측면과 배후를 공격한다는 것이다.두 번째 연구 결과는 카타프락트가 보병과의 대형 전투에서 충돌 전술을 구사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전술의 비효율성에서 찾을 수 있다. 첫째, 보병의 투창과 비교하여 카타프락트의 장창은 관통력은 있지만 사거리가 짧고 길이가 길어서 근접전에서 불리했다. 둘째, 중무장한 상태에서 기동력이 떨어지는 카타프락트에게 낙마의 위험성이 있어서 근접전과 충돌 전술은 불리했다. 셋째, 무거운 무구로 인해 짧은 전투 지속 시간을 극복하기 위해 충돌 전술을 통한 단기전을 할 때 불리한 근접전과 백병전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실제 전투 사례를 볼 때 카타프락트는 불리한 근접전, 백병전, 충돌 전술, 지연전 대신 회전 전술, 전진과 후퇴 전술, 기마 궁수와의 협공 전술 등과 같은 유리한 전술을 구사했다. 결론적으로 카타프락트의 충돌 전술은 주력부대인지 보조부대인지보다 그 비효율성을 따져 볼 때 구사하기 어려운 전술이었다.
Authors
- Eun-Suk Ba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DAEGU HISTORICAL REVIEW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17751/dhr.158.349
- Primary Topic
- Military History and Strateg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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