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Culture of the German 'Hidden Champion' - Focusing on Klais Orgelbau GmbH amp; Co. KG in Germany.
독일의 중소기업은 독일 국가 경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중소기업 가운데 독일만의 ‘비밀병기’가 바로 ‘히든 챔피언’이다. ‘히든 챔피언’ 처음으로 제창한 헤르만 지몬에 따르면 세계시장에서 점유율이 1~3위 또는 자신의 대륙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매출액이 40억 달러 이하이고,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아야 ‘히든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 ‘히든 챔피언’ 가운데 한 회사가 바로 클라이스 파이프 오르간 회사(Klais Orgelbau GmbH & Co. KG)이다. 이 회사는 1882년 창업자 요하네스 클라이스에 의해 설립되었다. 창립이후 4대를 이어 본(Bonn)에서 오직 파이프 오르간 악기만을 제작하고 있다. 이 회사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바로 전 세계의 다양한 공간에 여러 가지 목적으로 파이프 오르간을 제작하고, 수리하고, 조율하는 것이다. 그들이 만든 오르간은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으며, 파이프 오르간 연주자라면 누구나 한번 쯤 직접 연주를 해 보고 싶어 한다. 이들의 기업문화는 오래된 가족기업의 바탕에 공동체적인 가치를 우선한다는 점이다. 회사 구성원은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작업장에서는 항상 악기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낸다. 같은 마을 출신의 경영자와 근로자로 구성된 공동체적 기업문화는 국가와 지역 사회의 정서와 경제 안정에도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세계시장에 살아남기 위해 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한다. 독일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로 눈을 돌려 동유럽, 미국과 아시아에 자신의 제품들을 알리고 직접 제작하여 수출한다. 이러한 성공의 열쇠에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함께 타에 추종을 불허하는 기술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들이 제작한 파이프 오르간 소리는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말이나 언어로도 온전히 표현할 수 없는 ‘영혼의 울림’ 그 자체이다.
Authors
- Geonwoo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DAEGU HISTORICAL REVIEW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17751/dhr.158.423
- Primary Topic
- Asian Industrial and Economic Developmen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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