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Possibility of Self-Reconstruction and Reflection in Interactive Media Art -Focusing on the Work <I>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자아 성찰과 정체성 탐구의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본 연구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작품 <I>를 중심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자아 재구성과 성찰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작품 <I>는 실시간 상호작용과 다채널 미디어를 활용하여 관람객이 자신의 모습을 다층적으로 경험하도록 설계되었다. 첫 번째 스크린은 ‘시간적 흐름의 간극’을 강조하여 과거와 현재의 자아를 동시적으로 탐색하게 하며, 두 번째 스크린은 ‘정체성’을 주제로 삼아 관람객이 자신의 자아를 깊이 성찰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br/>본 연구는 플로티노스의 자각 이론, 라캉의 거울 단계 개념, 현대 미디어 철학을 토대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가 자아 탐구의 새로운 방식으로 작용함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전통적 자화상과 달리, 관람객은 단순한 관찰자가 아닌 능동적 참여자로서 자아를 지속적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나아가, 미디어의 실시간 피드백과 다채널 구조는 관람객의 자아 인식을 확장하고 몰입을 심화시키며, 기존의 정체성 개념을 유동적이고 변화하는 존재로 인식하게 만든다. 본 연구는 디지털 시대의 자아성찰 방식과 미디어아트의 역할에 대한 철학적·실천적 논의를 확장하는 데 기여한다.
Authors
- Won Jung Lee
- Hyung Gi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Treatise on The Plastic Media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35280/kotpm.2025.28.1.11
- Primary Topic
- Cultural and Historical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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