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reliminary discussion on the development of a Korean literacy assessment tool for KSL children with migration background-Focusing on in-depth interviews with Korean language teachers at local children's centers-
이 연구의 목적은 이주배경 KSL 학생을 위한 한국어 문해력 평가의 개발 필요성과 방향성을 제언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부산, 인천, 청주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주관하거나 담당하는 기관장과 한국어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면담 결과, 대부분의 한국어 교사들은 학습자 간 한국어 수준의 격차가 커서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특히 초급반 학습자의 경우, 한국어 음운 능력이 낮아 문자 중심의 지필 평가를 시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한국어 평가 현황을 살펴본 결과, 주로 교사의 관찰을 중심으로 한 질적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양적 평가를 시행하는 기관도 ‘받아쓰기’와 같은 기계적 연습 중심의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주배경 KSL 아동을 위한 한국어 평가는 숙달도 기준이 아니라, ‘한국어 음운 인식 단계, 사전 문식성, 기초 문식성, 학문 문식성’과 같이 문해력 발달 단계를 중심으로 구성될 필요가 있다고 보고, 평가 도구의 개발 방향을 ‘단계, 내용, 구현, 활용’의 네 가지 측면에서 제안하였다.
Authors
- Ha-lim Ha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Korean Culture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35821/jkc.2025.2.28.209
- Primary Topic
- Global Educational Reforms and Inequalit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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