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a Unification Nationalist to a Pacifist: Kang Man-gil’s Perception of the Times and the Change in the Discourse on Unification
강만길의 통일담론은 민족주의담론의 대표격으로, 그의 통일담론에 대한 분석은 한국 사회와 학계의 통일담론의 한 갈래를 살핀다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그의 통일담론은 주로 1970년대 분단시대론과 “같은 민족”이라는 통일 당위성을 중심으로 해석되어 왔다. 그러나 이글은 그가 “역사는 변하고 만다”라고 했던 것처럼, 그의 통일담론도 시대에 따라 변화했음을 주목한다. 그리하여 강만길의 통일담론이 민족주의담론의 범주에 있지만, 1990년대 이후 보편주의담론으로 변화, 확장되었으며, 2000년대 이후 통일 자체보다 평화공존을 중시하는 견해로 변화하였음을 밝힌다.
Authors
- Monica Hah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for the Studies of Korean History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21490/jskh.2025.2.98.99
- Primary Topic
- Asian Culture and Media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