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Qualitative Study on the Resignation Experience of Local Cultural Foundation Workers
연구목적 이 논문은 지역문화재단 직원들은 왜 빨리 퇴사하는가의 문제의식에서 시작했다. 연구의 목적은 지역문화재단 종사자의 퇴사 경험을 통해 업무 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퇴사 이유가 직업적 정립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파악하는 데 있다. 연구방법 연구 참여자는 지역문화재단에서 퇴사한 7명을 목적 표집하였고, 반구조화 인터뷰 자료를 수집해 내용분석 하였다. 결과 첫째, 직업에 대한 정보적 오해와 인식 부족, 실무 현장과 이론의 차이, 관례적 행정절차에서 나타나는 직업정체성의 혼란으로 퇴사를 선택했다. 둘째, 근무환경에서 역할갈등과 업무 과부하, 경직된 구조와 직무 스트레스, 낮은 직무 만족도는 이직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제공하고 있다. 셋째, 전문적인 역할에도 부족한 보수와 1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직무체계는 존재감 없는 무늬만 전문 직업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지역문화재단에서 다양한 문화적 업무를 수행했던 경험이 개인의 전문성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점에서 같은 퇴사이지만 다른 이유와 행보를 보였다. 결론 문화를 매개로 일을 수행한 직장으로서의 지역문화재단 종사자 경험이 개인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된 것을 정당화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 글은 지역문화재단의 퇴사 경험을 통해 문화매개인력의 직무 현황을 질적으로 논의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Authors
- Jinhee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1-7064-5718)
- Kyung Woo Ka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Security Convergence Management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24826/kscs.14.2.14
- Primary Topic
- Korean Urban and Social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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