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ction and Transmission of Korean and Chinese Musical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n the Digital Era
연구목적 본 연구는 한국의 판소리와 중국의 곤곡이라는 대표적인 음악 무형문화유산의 디지털화 사례를 비교 분석하여, 디지털 기술이 전통 예술의 보존과 전승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한중 양국의 디지털화 과정에서 나타난 공통된 도전과 각국의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무형문화유산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탐구한다. 연구방법 연구는 문헌 분석과 사례 연구를 결합한 방법론을 채택하였다. 먼저 유네스코 보고서와 국가 차원의 디지털화 정책 문서를 분석하여 이론적 배경을 구축하였으며, 이어 판소리와 곤곡의 디지털화 사례를 중심으로 각각의 접근 방식과 성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한중 양국의 디지털화 과정에서 드러난 도전 과제와 가능성을 도출하기 위해 학술 논문과 관련 보고서를 활용하였다. 결과 판소리는 대중화와 국제적 확산에 중점을 둔 디지털화 전략을 통해 젊은 세대와 국제 사회의 관심을 유도하는 데 성공하였다. 반면, 곤곡은 학문적 연구와 원형 보존에 집중하여 전통적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학술적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였다. 두 사례는 디지털 기술이 무형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에서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지만, 상업화, 기술 의존성, 전통적 가치 훼손과 같은 도전 과제에도 직면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결론 디지털화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전통 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전통성과 현대성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한중 사례는 무형문화유산 디지털화에서 상호 보완적 전략을 제공하며, 이는 다른 국가와 지역에서도 전통 문화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데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Authors
- Guifang Shang
- Enyu Piao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Security Convergence Management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24826/kscs.14.2.15
- Primary Topic
- Asian Culture and Media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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