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hods of Strengthening Narratives in OTT Dating Reality Programs - Focusing on 〈I am Solo〉 and 〈Solo Hell〉 -
최근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작품이 만들어졌다. 특히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출연진이 만드는 서사가 주요한 콘텐츠로 기능한다. 그러므로 본 프로그램은 서사가 가진 강점을 통해 시청자가 몰입하도록 만드는 특성이 두드러지며, 관찰 및 공간을 통해 이야기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서사를 강화하기도 한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인기 요인은 사회학, 기호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한 사례가 있다. 하지만 본 장르에서 서사가가 중요한 요소임에도 이를 주목하여 연구한 경우는 많지 않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서사를 강화하는 방식을 분석한다면 본 장르가 가진 강점을 더욱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원고에서 분석 대상으로 삼은 작품은 〈나는 솔로〉와 〈솔로 지옥〉이다. 두 작품을 선정한 이유는 최근 제작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며, 각 프로그램이 동일한 소재를 구성한 방식이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서사가 작품을 이끌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에 분석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두 프로그램을 분석한 목적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서사를 강화한 방식을 분석하여 이후에 한국 예능 콘텐츠 산업이 강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삼기 위해서였다. 본문에서 두 프로그램이 서사를 강화한 방식으로 서사가 유형, 관찰자 시점, 공간 활용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br/> 첫째, 〈나는 솔로〉와 〈솔로 지옥〉에서 서사가 유형을 활용하여 강점을 만드는 방식을 분석했다. 서사가 유형을 활용하는 방식은 제작진이 목표한 의도에 따라 다르며 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제작 의도에 따라 서사가 유형을 강점으로 활용한 방법을 발견하였다.<br/> 둘째, 〈나는 솔로〉와 〈솔로 지옥〉에서 관찰자 시점을 활용하여 서사를 강화하는 지점을 분석하였다. 관찰자 시점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서 드러나는 특성이고 두 프로그램은 관찰 예능은 아니지만 관찰자가 공통으로 존재했다. 〈나는 솔로〉와 〈솔로 지옥〉은 출연진이 관심 있는 상대와 연결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는 공통점이 있었다. 두 프로그램에서 관찰자는 특정 장면에서 발생한 상황을 지켜보며 자신이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공감하거나 출연진이 선택한 행동을 출연진과 멀리 떨어져서 관전하며 이야기한다. 이러한 구조는 시청자가 프로그램에서 발생하는 서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br/> 마지막으로, 〈나는 솔로〉와 〈솔로 지옥〉에서 공간을 활용한 방식을 분석하였다. 공간은 인물의 성격이나 출연진의 관계를 보여주는 역할로 쓰였다. 인터뷰는 출연진이 당시 일어난 상황을 직접 이야기하거나 속마음이 어땠는지 보여주는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구성은 시청자가 출연진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뷰 구성에서는 두 프로그램 모두 인터뷰어를 지우는 특성을 보였으며 〈솔로 지옥〉은 인터뷰 장면에서 배경 및 시각적 요소를 일상 장면을 활용하는 특징을 보였다.<br/> 이 연구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서사를 강화하는 다양한 방식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장르가 가진 강점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제안하고자 한다.
Authors
- Min-Seo Park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 Entertainment Industry Association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21184/jkeia.2025.2.19.1.33
- Primary Topic
- Subtitles and Audiovisual Media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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