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anding the Uncanny: Presence and Artistic Interaction in Postdramatic Theater
본 연구는 언캐니(Uncanny) 개념의 철학적 확장과 이를 활용한 포스트드라마(Postdramatic Theater)에서의 현존성 구현 방식을 탐구한다. 언캐니는 프로이트가 익숙함 속의 낯섦으로 정의한 개념으로, 현대 철학자 자크 라캉, 메를로 퐁티, 롤랑 바르트에 의해 인간의 지각, 감정, 관계의 복합성을 조명하는 주요 이론으로 확장되었다.<br/> 본 연구는 언캐니가 포스트드라마의 중심적 메커니즘으로 작용하여 전통적 서사 구조를 해체하고 관객에게 몰입과 탈몰입의 이중적 경험을 제공하며, 새로운 방식의 소통을 제안한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마르셀 뒤샹의 《주어진 것》 분석을 통해, 익숙한 사물이 낯선 맥락에서 재구성될 때 유발되는 불안과 긴장이 관객의 능동적 해석을 촉진함을 다뤘다.<br/> 또한 본 연구는 언캐니와 포스트드라마적 현존성이 예술과 관객 간의 관계를 재정의하고, 인간 경험을 탐구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를 통해 포스트드라마는 전통적 서사를 넘어 독립적이고 다층적인 예술 형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바이다.
Authors
- Kyung-Ah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 Entertainment Industry Association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21184/jkeia.2025.2.19.1.57
- Citations
- 1
- Primary Topic
- Theatre and Performance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2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