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tial pattern analysis of short-term foreign visitors in Seoul: A focus on Special Tourist Zone
본 연구는 서울시 행정동 단위에서 단기체류 외국인 인구의 공간적 분포 패턴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현행 관광특구 지정 범위와 비교하여 그 정합성을 평가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Moran’s I를 이용한 전역적 공간자기상관분석과 Getis-Ord Gi* 통계를 적용한 국지적 핫스팟・콜드스팟 분석 방법론이 채택되었다. 분석 결과 명동・남대문・북창동・다동・무교동 관광특구,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등 기존 도심 관광권역에서 외국인 단기체류 인구의 연중 밀집 경향이 뚜렷하게 관찰되었다. 반면, 잠실 관광특구나 강남 MICE 관광특구와 같이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시기에만 핫스팟으로 나타나거나 전혀 형성되지 않는 사례도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의 관광특구 지정 범위와 실제 외국인 분포 간에 불일치가 존재함을 시사한다. 한편, 콜드스팟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은 외국인 단기체류 인구가 서울시 전역에 비교적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본 연구는 연평균 기준의 전역적 분석을 중심으로 하되, 월별 데이터를 보완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서울시 내 단기체류 외국인 인구의 공간적 분포 패턴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 관광특구 지정 범위와 실제 외국인 밀집 지역 간의 정합성을 면밀히 진단하고,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한 영역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향후 연구에서는 특정 관광특구의 미스매치 원인을 더욱 세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지리적 가중회귀나 다변량 공간회귀 모델의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Authors
- Gye Rok Jeon (ORCID: https://orcid.org/0000-0001-8978-489X)
- Eui Kyo Seo
- S. Young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International Journal of Tourism and Hospitality Research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21298/ijthr.2025.2.39.1.67
- Primary Topic
- Korean Urban and Social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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