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rison of Habitat Selectivity and Feeding by Population of the Endangered Species, Rhynchocypris semotilus (Pisces: Cyprinidae)
멸종위기어류 버들가지 Rhynchocypris semotilus의 개체군 (송현천, 오소동, 고진동)별 서식지 선택성과 섭식을 비교하기 위해 강원도 고성군에서 2022년 7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개체군별 전장빈도분포도로 연령 (5월)을 추정한 결과, 대체로 28~47 mm는 만 1년생, 48~65 mm는 만 2년생, 66~85 mm는 만 3년생, 86~105 mm는 만 4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어 비교적 유사하였다. 개체군별로 서식지 선택성을 조사한 결과, 공통적으로 유속은 느린 곳 (6.2~9.9 cm/sec)에 서식하였으나 수생식물 피도와 수심, 하상은 큰 차이를 보였다. 송현천은 수생식물 피도 (42.2%)가 높고 수심은 중간이며 (평균 51.7±12.43 cm) 하상은 주로 작은돌 (cobble)에 서식하였다 (평균 입자크기 16.2±18.67 cm). 오소동은 수생식물의 피도가 낮고 (7.1%) 수심은 낮으며 (34.5±17.54 cm) 하상은 주로 큰돌 (boulder)이었으며 (60.8±16.68 cm), 고진동은 수생식물 피도가 매우 낮고 수심은 깊으며 (65.6±9.86 cm) 하상은 주로 큰바위 (big rock)와 바위 (rock)에서 서식하였다 (101.5±27.83 cm). 섭식을 상대중요 성지수 (IRI%)로 분석한 결과, 송현천은 날도래목 (Trichoptera, 46.6%), 하루살이목 (Ephemeroptera, 27.6%), 파리목 (Diptera, 12.6%), 잠자리목 (Odonata, 9.7%) 등의 순으로, 오소동은 날도래목 (83.7%), 하루살이목 (11.6%) 등의 순으로, 고진동은 파리목 (37.6%), 선형동물문 (Nematoda, 23.6%), 날도래목 (24.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공통적으로 날도래목과 하루살이목, 파리목이 중요한 먹이원이었으나 개체군별로 중요 분류군과 분류군 비율에서는 큰 차이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개체군별 섭식 차이 원인을 서식지 환경과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서식생태와 연관하여 고찰하였다.
Authors
- Jaewoo Joo (ORCID: https://orcid.org/0000-0002-2808-5056)
- Hyeok-Yeong Kwon
- Myeong‐Hun Ko
- Hyung-Soo Seo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Ichthyology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35399/isk.37.1.5
- Primary Topic
- Fish Ecology and Management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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