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ger or Neighbor? : The Mediating Role of Perceived Threa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rect Contact with Koryoin and Multicultural Acceptance
본 연구는 통합위협이론과 간접 접촉 가설을 바탕으로 고려인 간접 접촉이 다문화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 과정에서 위협 인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저출산과 지방 소멸 문제 속에서 한국과 역사적·문화적 연관성이 깊은 고려인은 지역 활성화와 경제 지속 가능성을 위한 중요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준사회적 접촉과 대리 접촉의 영향을 살펴보고, 위협 인식이 간접 접촉과 다문화 수용성 간의 관계에서 매개하는 역할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준사회적 접촉은 다문화 수용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며, 위협 인식의 매개효과도 유의하였다. 반면, 대리 접촉은 다문화 수용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위협 인식을 감소시켜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대리 접촉의 효과는 위협 인식이 매개할 때만 유의하게 나타나, 접촉 유형에 따른 차이를 시사한다. 본 연구는 간접 접촉이 편견 완화와 사회 통합에 기여하며, 위협 인식이 그 효과를 매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고려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형성과 다문화 정책 수립에 실질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Authors
- Norma Jung (ORCID: https://orcid.org/0000-0002-5740-0772)
- Seungjae Cho (ORCID: https://orcid.org/0009-0002-6217-6709)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Contemparary Society and Multiculture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35281/cms.2025.02.15.1.25
- Primary Topic
- Cultural Differences and Valu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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