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onesia’s Global South Foreign Policy: The Pursuit for a Multipolar World through the Dispersion of Threat and Dependence
본 논문은 오늘날 국제정치적 의미와 존재감을 증대시키고 있는 글로벌 사우스가 지니는 외교적 특성을 인도네시아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전후 비동맹 세력 또는 제3세계로 지칭되던 글로벌 사우스는 강대국이 주도하는 국제정치 속에서 저발전 약소국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국제정치의 다원성과 평등성을 추구하고 있다. 반둥 회의를 계기로 비동맹 세력을 이끌었던 인도네시아는 정치적 독립성과 경제적 평등성이 실현되는 국제정치구조를 지향하는 자유롭고 적극적인 외교 독트린을 유지해 왔다. 중견국으로 성장하였으나 여전히 상대적인약소국 지위에 있는 인도네시아는 다자주의, 헤징, 연대와 포용 등 위협과 종속의 분산을 이룰 수 있는 외교정책을 국제체제, 지역, 다자관계, 양자관계 수준에서 전개하고 있다. 미-중 갈등, 군사분쟁, 지역협력, 다자기구, 개발협력과 원조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외교적 접근은 인도네시아 외교의 목표, 원칙, 전략, 수단에 글로벌 사우스의 관점이 반영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Authors
- Youngkeun Choi (ORCID: https://orcid.org/0000-0002-8842-9826)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ASIAN STUDIES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21740/jas.2025.2.28.2.149
- Primary Topic
- Asian Studies and Histor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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