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nalysis of a parasocial interaction experience in contents tourism : Focused on the global K-pop fan tourists
본 연구는 팬덤 관광객을 대상으로 미디어를 통해 형성한 준사회적 상호작용 경험이 실제 관광지 방문에서 어떻게 셀러브리티(Celebrity)의 의미 전환과 관광 경험 확장으로 이어지는지 질적 내용 분석을 통해 탐구한다. 연구 대상은 인더숲 BTS 평창 촬영지를 1번 이상 방문한 외국인 팬덤 관광객 20명으로, 화상 심층 인터뷰를 통해 관광지에서 준사회적 상호작용 경험의 심화 과정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팬덤 관광객들은 콘텐츠 투어리즘의 하위 범주인 문화적 순례 경험의 다섯 가지 요소(정서적 연결감, 정신적 몰입, 새로운 것의 발견, 치유와 휴식, 정서적 관계 형성)를 경험하였으며, 이는 준사회적 상호작용의 세 가지 요소(동일시 및 몰입, 관심과 흥미, 경험적 상호작용)로 범주화되었다. 이를 통해 K-콘텐츠를 미디어로 접한 팬덤 관광객이 미디어 속 셀러브리티와 준사회적 상호작용을 형성하고, 실제 관광지 방문 시 그 경험이 지속·심화되며, 궁극적으로 해당 관광지가 준사회적 상호작용의 의미를 확장하는 매개체로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콘텐츠 투어리즘의 발전 방향에 대한 학문적 및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Authors
- Yun‐Hee Park (ORCID: https://orcid.org/0000-0001-8770-0728)
- A-Ran Na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ourism Studies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21581/jts.2025.2.37.1.101
- Primary Topic
- Asian Culture and Media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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