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y of Cambridge’s Manuscript of Rules for the Direction of the Mind and the Probleme of Mathesis Universalis
2011년에 역사학자 리차드 서전트슨(Richard Serjeantson)에 의해 캠브리지 도서관의 장서에서 데카르트의 『정신지도규칙』의 알려지지 않았던 수고가 발견되었다. 새로운 수고의 발견은 『정신지도규칙』의 작성 시기와 구성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들을 제기한다. 캠브리지 수고는 『정신지도규칙』의 다른 기록들에 비해 이른 시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가장 주목할 만한 사실은 캠브리지 수고의 「규칙 4」에는 보편수리학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는 두 번째 부분(「규칙 4-B」)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신지도규칙』의 보편수리학은 일반적으로 데카르트 초기 사유를 대표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캠브리지 수고는 보편수리학이 『정신지도규칙』의 출발점을 이루지 않는다고 해석할 가능성을 제공한다. 이 연구의 첫 번째 목적은, 캠브리지 수고의 편집자인 서전트슨과 에드워드의 설명을 기초로, 캠브리지 수고에 앞서 우리가 참조할 수 있었던 『정신지도규칙』의 수고와 편집본의 역사를 살펴보고 이것들과 비교했을 때의 캠브리지 수고의 특이성을 설명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두 번째 목적은 캠브리지 수고의 「규칙 4」에 나오는 보편수리학과 구분되는 “어떤 보편학문”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것이다.
Authors
- Jaehoon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Philosophy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18694/kjp.2025.2.162.73
- Primary Topic
- History and Theory of Mathematic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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