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mpirical Anla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Youth Sex Ratio and Violence: Using Sexual Violence Conseling Data
청년성비와 성폭력의 관계에 대해서 17개 시도의 성폭력상담자료를 포함한 지역패널자료를 가지고 오차항의 이분산성과 자기상관을 통제하는 고정효과모형과 GLS모형을 이용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실증 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청년성비의 상승은 성폭력을 유의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둘째, 청년층의 출생 당시의 출생 성비는 현재의 청년성비의 성폭력에 대한 설명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는 과거의 출생성비가 높으면 현재의 청년 성비가 높게 되어 성폭력을 증가시키는 영향이 있음을 시사한다. 셋째, 남아선호가 강한 지역과 약한 지역으로 구분하여 청년성비와 성폭력의 관계를 비교한 결과, 남아선호가 강한 지역이 그렇지 않은 지역에 비하여 청년성비가 성폭력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더 강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는 남아선호라는 사회적 규범이 강한 지역에서 성비 상승을 통해 결혼시장이나 노동시장에서의 청년 남성에 대한 경쟁 압력이 강해짐에 따라 청년 남성으로 하여금 더 위험한 행동(폭력적인 행동)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음을 시사한다.
Authors
- Yena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1-5369-5668)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Economic Studies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30776/jes.43.1.1
- Primary Topic
- Demographic Trends and Gender Preferenc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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