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Impact of Job Autonomy in the Public Sector on Organizational Silence :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Goal Clarity and Role Clarity
공공부문에서의 조직침묵은 의사소통이 단절된 상태를 의미하며, 이는 조직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저하시킬 뿐 아니라 내부 갈등이나 문제 해결 과정에도 장애가 된다. 따라서 성공적인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조직구성원의 침묵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공공부문에서 직무자율성이 조직침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다양한 차원의 조직이론을 적용하여 목표명확성과 역할명확성이 이 관계를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국행정연구원이 일반직 공무원 6,4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2023년 공직생활실태조사」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직무자율성은 조직침묵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목표명확성과 역할명확성이 높아질수록 직무자율성과 조직침묵 간의 부(-)의 관계가 더욱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조직침묵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율성 부여 제도를 도입해 조직구성원들이 업무를 능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꾸준히 공유하여 개인 과업이 전체 성과와 연결됨을 분명히 인식시켜야 한다. 또한 역할을 명확히 설정하고 의사소통 채널을 활성화해, 조직구성원들이 부담 없이 의견을 제기하고 피드백을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Authors
- D. John Lee
- Kuk-Kyoung Moon (ORCID: https://orcid.org/0000-0002-3019-688X)
- Dawoon Lee
- Jeong-kyu Choi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Convergence Society and Public Policy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37582/cspp.2024.18.4.27
- Primary Topic
- Educational Systems and Polic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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