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15th Gwangju Biennale Through Timothy Morton’s ‘Hyper Object’
이 연구는 코로나 19 이후 지구 위기와 생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전 지구적으로 증대된 가운데 미술계 영역에서 보여지고 있는 생태 담론 중 미술계에 지대한 영향과 영감을 주고 있는 생태이론가 티머시 모턴(Timothy Morton)의 ‘하이퍼객체’ 이론을 중심으로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본 논문은 인류세, 기후 위기, 생태, 환경 등의 화두인 동시대 미술계의 경향을 알아보고, 역대 광주비엔날레 기획에서 보여진 생태담론을 알아보고,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하이퍼객체’의 관점에서 분석해보았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전시에서는 하이퍼객체적인 특질을 지닌 작품들이 대거 등장했으며 불안정한 병치, 물질세계의 괴기와 공포, 아득한 혼란, 물체들의 얽히고설킨 끈적끈적함 등이 표현되었다. 인류세의 원인이 된 자본주의, 핵 실험 등을 비롯해서 지구 온난화 등에 대한 이슈를 중심으로 가져옴을 알 수 있었다. 모튼은 생태적 위기에 대해 지속 가능한 대화를 주장하고 있으며, 제15회 광주비엔날레 또한 인간중심에서 비인간중심으로의 인식 변화를 촉구하며 다성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시사함을 알 수 있었다.
Authors
- S. Cho (ORCID: https://orcid.org/0000-0002-3705-5422)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Gamsung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37996/emo.30.2
- Primary Topic
- Digital Media and Visual Ar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