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Perspectives Change and Issues of Moral Identity
도덕적 정체성은 도덕 심리학과 도덕교육 분야에서 꾸준히 중요하게 연구되어 온 대표적인 주제이다. 블라시(A. Blasi)가 콜버그(L. Kohlberg)의 인지적 도덕 발달 이론이 가진 한계, 즉 도덕적 판단과 행동 간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도덕적 동기의 한 원천으로서 도덕적 정체성을 제시함으로써 도덕적 정체성 연구의 토대가 되었다. 그 이후 도덕적 정체성 연구 분야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겪었고 최근 새로운 관점이 제시되기도 하였다. 도덕적 정체성이라는 용어는 다양한 이론적 관점과 경험에 기반하여 이해되고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도덕적 정체성을 어떤 의미로 사용하고 또 무엇을 강조하며, 도덕교육과 어떻게 관련을 지우느냐에 따라 도덕교육의 접근 방향이나 강조점도 달라질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먼저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주장된 도덕적 정체성에 대한 여러 관점을 개관함으로써 도덕적 정체성의 의미와 강조점이 무엇이었고 어떤 특성과 쟁점이 있었는지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각 흐름에 나타난 관점이 갖는 의의와 한계를 비교 분석하고, 그것이 도덕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탐구하고자 한다.
Authors
- Injae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Moral & Ethics Education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18338/kojmee.2025..86.211
- Primary Topic
- Psychosocial Factors Impacting Yout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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