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ces in Hate Agendas in Media Coverage Before and After the Pandemic
이 연구는 팬데믹 전후 언론 보도에 나타난 혐오와 관련된 의제들을 구조적 토픽모델링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성소수자 혐오’, ‘혐오 표현’, ‘혐오감’, ‘정치혐오’ 등 13개의 혐오 의제들을 발견하였다. 전체 시기 점유율이 높은 의제들은 ‘정치혐오’, ‘남성혐오와 반페미’, ‘혐오표현’,‘반혐오’ 의제 등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이후 출현율이 유의미하게 증가한 의제들은‘정치혐오’, ‘감염자와 외국인 혐오’, ‘장애인과 피해자 혐오’, ‘노조와 시설혐오’ 등으로 나타났다. 한 단계 더 나아가 팬데믹 이후 의제 내용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정치혐오’와 ‘감염자와 외국인 혐오’는 의제의 내용이 유의미하게 확대되었고, ‘장애인과 피해자 혐오’와 ‘노조와 시설혐오’는 의제 내용이 유의미하게 축소되었다. 죽음의 공포가 현저한 팬데믹 상황에서, 언론의 혐오와 관련한 의제들의 출현 빈도 증가와 내용의 확대와 축소가 갖는 함의를 논의하였다.
Authors
- Seung Kyung Ha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 Jouranl of Communication Studies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23875/kca.33.1.2
- Primary Topic
- Hate Speech and Cyberbullying Detection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