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dollarization phenomenon in peripheral countries’ a paradigm shift? or change within the paradigm?: An international political economy analysis of the recent deglobalization trend in the monetary and financial spheres
이 글은 통화·금융영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탈세계화 현상을 탈달러화를 통한 달러패권질서에 대한 도전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이 글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적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화 시대의 종말 및 탈세계화 시대로의 진입과 함께 통화·금융영역에서도 탈세계화가 현실이 되었다는 주장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는데 있다. 이에 대한 분석을 위해 이 글은 먼저 (탈)세계화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이론적·방법론적 논의를 통해 (탈)세계화 개념에 대한 양적인 접근방법을 지양하고 (탈)세계화를 하나의 ‘정치’ 또는 ‘헤게모니’ 프로젝트라는 개념으로 재구성하는 질적인 접근방법을 분석틀로 도입하고자 한다. 이후 이러한 분석틀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나타난 탈달러화를 통한 달러패권질서에 대한 도전과정에 적용하여 분석하면서 통화·금융영역에서의 탈세계화 현상이 현실인지 아니면 과장된 신화에 불과한 것인지를 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을 통해 결론에서 탈달러화를 통한 달러패권질서에 대한 도전은 세계화를 역전시켜 탈세계화로 이끄는 힘이 미약하며 이로 인해 통화·금융영역에서의 탈세계화가 현실이라는 주장은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하고자 한다.
Authors
- Young Bin Hah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Political Science & Communication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15617/psc.2025.02.28.1.29
- Primary Topic
- Global Financial Crisis and Polic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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