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operation of memory in a place for dance performance: Focusing on Hwang Soohyun’s 「Hmmmm------」
장소는 체험적이고 구체적인 활동의 기반이면서 맥락적이고 문화적인 의미와 관련이 있다. 따라서 특정한 장소에서 구현되는 무용공연은 작품의 내용과 함께 해당 장소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반영한다. 이에 본 연구는 현대무용가 황수현의 작품 「음------」(2020)을 통해 공연이 진행된 덕수궁의 ‘정관헌’의 장소성을 주목한다.해당 작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력하게 시행되던 시기의 작업이 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에서 소수의 관객(8명)과의 직접적인 무용 공연의 체험을 통해 감지되는 감각의 사유를 공유한다. 또한 잊힌 장소의 상실을 환기시키는 매개로 무용 공연을 활용하면서 기억의 소환을 촉발한다. 이를 통해 해당되는 장소기억을 형성하는 물리적 공간, 경험, 상징성, 공공성이 어떻게 작동되고 발화되는지를 논하였다.
Authors
- Sung Hye Park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Dance Research Journal of Dance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21317/ksd.83.1.1
- Primary Topic
- Psychosocial Factors Impacting Yout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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