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and Cultural Implications through the Early Masterpiece of the National Dance Company <Blue Dopo>
본 연구는 1962년 국립무용단 창단 이후 발표된 주리의 작품 <푸른 도포>를 통해 작품이 가지는 위치와 역할을 탐구하고, 국립무용단 창단이 한국 무용계에 미친 변화를 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연구는 문헌연구방법을 사용하여, 1960년대 전·후 사회변화와 국립무용단 창단 초기 대표작의 사회적·문화적 함의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푸른 도포>는 한국적 민족주의를 바탕으로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적 기법을 융합한 창작 발레로 한국 창작발레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또한, 이 작품은 한국무용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계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본 연구는 <푸른 도포>를 사회적·문화적 맥락에서 해석하여 예술작품이 당대의 사회적·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매개체임을 입증하며, 국립무용단 초기 공연체계와 작품의 상호작용을 통해 한국 창작춤의 발전 과정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Authors
- Ji Hye Park (ORCID: https://orcid.org/0000-0001-9782-9197)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Dance Research Journal of Dance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21317/ksd.83.1.4
- Primary Topic
- Asian Culture and Media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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