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esthetic Exploration of Disability Dance through the Medieval Ascetic View of the Body
이 연구는 중세 금욕주의의 이중적 신체관(타락과 신성)을 통해 장애무용의 미학적 가치를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헌연구방법을 통해 금욕주의 신체관과 장애무용의 미학적 특성을 중심으로 관련 문헌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두 개념 간의 이론적 연계성을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장애무용은 신체적 다양성과 독창적 움직임을 통해 기존 미학적 기준을 확장하며, 비대칭성과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으로 새로운 미학적 질서를 형성한다. 장애 입은 몸은 단순한 결핍의 상징을 넘어, 삶의 서사와 예술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개체로 기능하며, 관객에게 새로운 감각적·심미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장애무용은 기능적 제약을 극복하려는 행위가 아니라, 신체적 다양성과 미학적 가치를 내포한 독창적 예술 표현임을 밝힌다. 이는 장애예술의 철학적 기반과 정체성 강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장애무용 창작과 교육 현장에서 신체적 다양성을 반영한 새로운 움직임 언어 개발을 촉진한다. 나아가 예술의 포용성과독립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Authors
- Hye Jeon Ho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Dance Research Journal of Dance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21317/ksd.83.1.20
- Primary Topic
- Diversity and Impact of Dance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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