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 of retirement on depression: the mediating effect of marital satisfaction
본 연구는 은퇴 준비 정도가 중년기 부부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부관계 만족도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하였다. 연구대상은 남녀 총 234명이었다. ‘한국판 은퇴준비 척도’, ‘한국판 부부관계 만족도 척도’, ‘우울과 삶의 만족도’ 척도를 사용하여 연구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earson 적률 상관과 Hayes(2018)가 제안한 PROCESS macro 분석을 활용하여 결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분석을 통해 은퇴준비와 우울은 부적상관이, 은퇴준비와 부부관계 만족도는 정적상관이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중년기 은퇴준비척도와 우울척도에서 부부관계 만족도가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은퇴준비가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동시에 부부관계만족도를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경제생활차원, 건강생활차원, 여가생활차원, 가족생활차원의 4개 하위요인별 은퇴 준비 정도가 높을수록 우울 성향이 낮게 보고되었다. 또한, 부부관계만족도가 높을수록 은퇴준비가 높았고, 이는 우울 성향의 낮음과 연관이 있었다. 그러므로 정신건강 측면에서 우울하지 않고 건강한 은퇴 후의 노년기 생활을 위해서 경제생활· 건강생활· 여가생활· 가족생활 측면의 직접적인 은퇴준비도 중요하지만, 중년기 부부관계만족도를 높이는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Authors
- Myoung-sook Roh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5762/kais.2025.26.2.672
- Primary Topic
- Retirement, Disability, and Employmen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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