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Bricolage of Exhibition Organization
자원이 부족한 기업이 생존을 위해 취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의 개념으로 최근 사회적 브리콜라주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주로 공연조직에 적용되어 온 기존 연구의 흐름을 확장하여 전시조직에 적용하기 위해 사례 연구를 진행하였다. Di Domenico et al. (2010)이 제시한 사회적 브리콜라주의 여섯 가지 요인인 ‘자원 가치 재정립’, ‘한계 극복’, ‘즉흥적 대처’, ‘사회적 가치 창출’, ‘이해관계자 참여’를 전시조직에 적용하여 봄으로써 예술조직의 생존과 성장에 사회적 브리콜라주 관점이 유효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브리콜라주 관점에서 장기간 생존하며 주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낸 전시조직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자원 부족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예술조직이 일반적으로 선택하는 전통적인 방식보다는 새로운 방법을 탐색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즉, 버려진 자원을 사용하거나 기존 자원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에 주력하였고, 기존의 사업모형에 존재하는 한계에 대한 제약을 줄이기 위해 조직형태를 변경하였다. 또한 즉흥적 대처를 통해 유연하게 조직을 운영하였으며, 예술가들의 직접적인 참여 유도 및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조직의 성장을 이끌었다.
Authors
- Hyung‐Deok Shin (ORCID: https://orcid.org/0000-0001-6841-5817)
- Ji-Hye Park (ORCID: https://orcid.org/0009-0002-4508-8379)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5762/kais.2025.26.2.230
- Primary Topic
- Sport and Mega-Event Impact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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