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ge of Science and Technology and the Digital Revolution, ‘Ecumenism of All Things’
이 논문은 종교와 과학의 대화를 위한 것이다. 먼저, 과학기술을 자연철학, 혹은 자연신학으로 설정하고, 자연철학의 영역을 살피며 종교와 대화의 접촉점을 찾 고자 한다. 이것은 뇌과학→생물학→화학→물리학(천문학)→수학→철학/신학 순으 로 진행된다. 이후 과학기술혁명의 또 다른 차원인 디지털 혁명의 이미지 혁명과 코딩을 살펴본다. 이때 종교와 과학의 대화 결론으로, 영혼의 특성을 생명의 관점 에서 다양성, 통일성, 연속성이라고 전제한다면, 디지털에도 영혼이 있음을 주장 할 것이다(그것은 바로 소스코드이다). 마지막으로 과학과 종교가 만나는 지점을 계몽주의의 귀환인 ‘난사람(트랜스휴먼)’을 비판하며 등장한 ‘된사람(포스트휴먼)’ 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난사람’은 이성을 기반으로 한 인간중심주의와 이원론을 중심으로 세상을 지배하려고 하지만, ‘된사람’은 인간중심주의와 이원론을 해체한다. ‘인간/비인간’, ‘문화/자연’ 등 인위적 경계를 허물고, 종차별 등 모든 차별에 저항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마음의 에큐메니즘을 넘어 만물의 에큐메니즘을 구성한다.
Authors
- Byunghak Choi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Citizen and Humanities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22842/kgucfh.2025.48.351
- Primary Topic
- Media, Religion, Digital Communication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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