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h Fromm’s ‘Social Character’ – Comprehensive Examination –
프롬의 ‘사회적 성격’은 최소한 철학적 인간학, 심리학, 사회학, 윤리학의 네 측면을 포함하고 있으며, 프롬은 각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대담한 주장이나 놀라운 통찰을 내어놓고 있다. 1. 인간은 존재조건에서 비롯되는, ‘연결’ 등의 존재적 욕구를 가지고 있다. 2. 존재적 욕구는 왜곡된 방식으로라도 충족되어야 하는데, 그 충족 방식에서 인간의 성격이 나오되, 이 성격은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일으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3. 바로 그 성격이 사회적 성격으로, 성격은 사회에 의하여 창조된 것이다. 사실은, 존재적 욕구도 사회에 의하여 창조된 것이다. 4. 사회적 성격에는 규범적 의미가 들어있다. 올바른 규범(성)은 인간을 위한 것이며, 인간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고, 인간에게 내면화된 상태로 존재하되, 원래부터 인간의 안에 들어있던 것이다. 이 네 측면은 이렇게 구분가능하지만 결코 분리될 수는 없다. 즉 1. 사회적 성격은 심리적인 것이면서 동시에 사회적인 것이고, 여기에서는 사회학적인 질문에 심리학적인 대답이 도출되며, 그 역도 성립한다. 2. 여기에서는 인간의 성격을 가지고 윤리학을 하며, 정신건강과 도덕이 일치하고, 도덕은 사실을 기반으로 한다.
Authors
- Hyung-rae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Philosophical Practice and Counseling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51395/kspp.2024.12.55
- Primary Topic
- Sociopolitical Dynamics in Russia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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