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conomic Life for the Sustainable Super-Aged Society : Focusing on M. Volf’s Understanding of Prosperity
본 논문은 생산가능인구의 감소에 따른 노동 인력 부족에 초점을 맞추어 지속가능 한 초고령사회를 위한 경제생활을 미로슬라브 볼프(Miroslav Volf)의 ‘번영’ 개념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에 따른 ‘생산가능인구’의 감소가 초래할 노동력 부족은 공적 영역과 활동적인 삶에서 많은 중고령자의 퇴진을 동반한다. 하지만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맞닥뜨린 초고령사회의 지속가능성은 중고령 인력의 계속적 유지와 적극적 활용 즉 모두를 위한 공적 참여로서 그들의 활발하고 지속적인 경제생 활을 요구한다. 지속가능한 초고령사회를 위한 경제생활은 교육-일-은퇴의 3단계 삶 에서 4, 5단계 삶으로 이행이 전제되므로 이와 관련된 나이(듦), ‘남은 시간’(remaining time), 무형자산에 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나아가서 지속가능한 초고령사회의 경제 생활의 조건인 중고령자의 성장으로서 나이듦과 삶의 만족도 및 ‘참된 자유’와 ‘바이 오필리아’의 개념도 살펴보았다. 무엇보다도 이 연구는 지속가능한 초고령사회를 위한 중고령자들의 경제생활은 관점과 가치관의 변화가 병행해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에 공적 참여로써 번영하는 삶을 위한 ‘내적 변화’ 혹은 ‘성품의 형성’을 고찰하였다. 공 적 참여로서 경제생활은 사적 형편이나 목적(가령 재정적 안정이나 노후 준비)에 머 물 수 없고 올바른 믿음과 행동 이상으로 공공선을 특징으로 하는 삶의 결과를 발생 하게 하고 유형을 산출하는 어떤 “성품(형성)”을 요구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서 우리 경제생활의 원칙과 방향을 위해 먼저 용기, 정의, 겸손, 존중, 긍휼의 실천을 통해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을 형성해야 한다. 이것은 신앙과 실천의 비분리와 가치관 과 시스템의 연동이 갖는 의미를 고려할 때 공적 삶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해 기르고 실천해야 하는 덕목들이다. 이러한 성품의 형성은 지속 가능한 초 고령사회의 번영하는 삶을 위한 공적 참여로서 중고령자들의 경제생활에 중요한 기초 가 된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실효성 있는 제도나 시스템에 더하여 타당한 신념과 필 요한 행동을 유도할 뿐 아니라 그 이상으로 관련된 특정한 성품(형성)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초고령사회를 위한 공적 참여로서 경제생활에 요구되는 조건이라고 밝힌다.
Authors
- Sanghoon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2-9861-5534)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ology and praxis
- Published
- 2025-02-28
- DOI
- https://doi.org/10.14387/jkspth.2025.93.789
- Primary Topic
- Entrepreneurship Studies and Influenc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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